어촌 소경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와보니 예전 찍어둔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거문도에서 동도리라는 이름의 어촌마을의 풍경입니다. 대략 위치는 전남여수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정도.되겠습니다. 근대사 공부를 하셨던 분이라면 1885년 거문도 사건으로 기억되는 섬입니다. 지역 특산품으로는 거문도 은빛 갈치, 명승지로 환상의 섬 백도를 끼고 있으며,거문도 사건의 흔적인 영국군 묘지, 동아시아 최고최대의 등대 거문도등대, 동백군락, 또한 위치하고 잇습니다. 죽기전에 가봐야 할 33곳으로 선정된곳이기도 합니다.
조그만 어촌 마을이지만, 여러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섬입니다.
콘샐러드와 그 너머의 갈비.
양념게장.
갈비살.;;
갈비의 꽃.
갈비.
자취생이 보긴 힘든것들중 하나는 육류와 생선류를 포함하는 일명 고기. 영양실조를 벗어나기 위해 근 6개월만에 갈비를 먹어보다. 소갈비는 무리이더라도 돼지 갈비는 OK. 그 넘쳐나던 식욕이 줄었던지... 세명이서 삼인분으로 마무리. 그래도 살은 빠지지 않는다.(밥 한공기의 추가;;)
the dandelion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